어제만큼은 아니지만 오늘도 여전히 전국에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. <br /><br />서울 낮 기온 29도, 광주 30도로 후텁지근하겠는데요. <br /><br />밤부턴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.<br /><br />비는 오후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밤에는 충남과 호남, 경남 지방에, 밤사이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. <br /><br />모레까지 전국에 30에서 80mm, 영동과 제주 산간을 중심으로는 12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. <br /><br />비는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집중 되겠고, 일부 지역에서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. <br /><br />피해 없도록 유의하기 바랍니다.<br /><br />현재 특보상황 살펴보면, 동해 남부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고요. <br /><br />서해 먼바다와 앞바다에는 풍랑 예비특보가, 서해안을 중심으론 강풍 예비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. <br /><br />경기도 평택 등 경기 일부와 충남 서해안, 제주 산간은 내일 아침에 호우특보가 내려질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비는 주로 밤부터 내리기 때문에 한낮에는 후텁지근하겠습니다.<br /><br />서울 29도, 춘천 29도, 대전 29도, 대구 30도로 예상됩니다.<br /><br />남부지방의 비는 내일 밤에 그치겠고, 중부지방의 비는 일요일인 모레 아침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. <br /><br />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8_2016071505262184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